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61 유통기한 지난 꿀 활용법과 꿀 보관법 "색깔이 거무스름하거나 유통기한 지난 꿀은 먹을 수 있을까?" 색깔이 변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벌꿀을 두고 이런 의문을 가져 본 적 있지 않나요? 꿀은 수분이 적고 약산성이기 때문에 잡균이 번식하기 어렵고, 80% 전후의 높은 당도에 의해 잡균의 번식이 억제돼 보존성도 높습니다. 벌꿀은 썩지 않지만, 색이나 풍미, 향기는 시간이 지나면 변화합니다. 1. 꿀의 유통기한 천연 벌꿀은 기본적으로 썩지 않지만, 판매되는 꿀은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유통 기한 표시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시판되는 꿀은 '천연(순수)'과 '가당'의 2종류로 나뉘며 유통기한도 다릅니다. 천연 벌꿀에는 벌꿀류 이외의 것이 첨가되어 있지 않고, 보존성이 높아 유통기한이 1년 이상이며 3년 정도인 것도 있습니다. 한편 가당 꿀은 포도당과 물.. 2024. 3. 28. 생옥수수 보관법 찐 옥수수 보관법 냉동옥수수 해동법 무더운 날씨! 입맛도 체력도 떨어지는 시기에 옥수수는 여름철 대표 간식입니다. 특히 찜통에서 갓 꺼낸 찰옥수수는 여름철 입맛을 되찾아주는 별미 중 하나입니다. 옥수수는 수확한 직후가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옥수수를 많이 구매하거나 바로 조리할 수 없을 때 올바른 저장 방법을 기억하면 옥수수의 맛을 놓치지 않고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생옥수수 보관법 생옥수수 상온 보관법 옥수수는 상온에서 보관하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빨리 먹거나 냉장 또는 냉동으로 저장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생옥수수를 상온에서 보관하는 경우 1일 이내 먹는 것을 추천하며, 건조에 주의하고 가능한 한 시원한 곳에 보관합니다. 1. 수염을 깎지 않고 껍질이 붙은 채로, 1개씩 신문지나 키친 페이퍼로 감싼다 2. 비닐봉지.. 2024. 3. 28. 신선한 대파 보관법 상온보관, 냉장보관, 냉동보관 파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념으로 많은 음식에 없어서는 안 될 양념이지만 매번 많은 양을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파 한 개로 여러 날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파를 자주 사는 것이 번거로워 많이 사서 집에 보관해 두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보관방법이 적절하지 않으면 신선도나 풍미가 떨어져 버리거나 쉽게 시들어 썩게 됩니다. 대파 오래 보관하는 방법 대파는 다발로 사면 쉽게 시들어 버립니다. 대파의 오래가는 보관 방법을 '상온저장', '냉장저장', '냉동저장'으로 나누어 알아보겠습니다. ◐ 상온 보관 대파를 상온 보존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파를 통째로 신문지로 감싼다 2. 통풍이 잘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장소에 세워 보관한다 대파를 구매하실 때에는 절대로 씻어서 보관하면.. 2024. 3. 28. 아삭아삭 양상추 한 달 보관 할 수 있는 방법 아삭아삭 양상추 한 달 보관법 사 온 양상추를 냉장고에 넣어 두었더니 아삭아삭한 느낌이 없어져 버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 같은데요. 양상추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되어 있으므로 건조에 주의해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상추를 사면 저장하기 전에 얼룩이나 상처가 없는지 확인합니다. 외부에 얼룩이나 상처가 있으면 제거해 주고 잎이 검게 녹아있는 부분은 떼어낸 후 저장합시다. 신선도가 떨어진 양상추의 절단 부분이나 심지는 빨갛게 변색해 있습니다. 붉은 변색은 양상추에 포함된 성분인 폴리페놀이 공기 중의 산소에 닿아 산화한 것입니다. 몸에는 해가 없으므로 그대로 먹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양상추는 금속 칼을 사용해 자르면 절단면이 산화되어 붉게 변색하기 쉽습니다. 또한 양상추를 자르면 공기에 닿지 .. 2024. 3. 28.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