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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인터넷

CPU가 고장 났을 때 증상 5가지

by 지식돌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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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는 PC의 두뇌라고도 불리며, PC의 성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부품 중 하나입니다. CPU의 수명은 Pc의 구성 부품 중에서 가장 길고 10~20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CPU는 쉽게 고장 나지 않지만, PC 내의 먼지 등에 의해 열폭주를 반복하거나 냉각팬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으면 빨리 고장 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CUP가 고장 났을 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PU가 고장 났을 때 증상


 

01 Windows 부팅 중 자주 멈춘다

Windows를 부팅 중 로고 마크가 나왔을 때 멈추면 CPU의 고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무거운 작업을 하고 있을 때 PC가 정지해 버리는 일은 종종 일어날 수 있지만, 무거운 작업을 하고 있지 않은데도 멈추는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CPU의 고장이 의심됩니다. 

 

단, HDD나 SSD의 파손, 그래픽 보드의 고장 등으로도 컴퓨터가 멈추는 증상은 발생하기 때문에 이 증상이 반드시 CPU의 고장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02 PC가 안 켜진다

CPU가 고장 나면 컴퓨터가 부팅되지 않을 우려가 있습니다. PC의 멈춤 현상 이후 컴퓨터가 켜지지 않는다면 CPU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CPU, 메모리, 메인보드, 전원 유닛 중 하나라도 고장 나면 PC가 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03 재부팅을 반복한다

PC가 재부팅을 반복하는 경우도 CPU의 고장이 의심됩니다. 특히 컴퓨터가 멈추는 증상 이후에 발생한 경우라면 CPU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04 갑자기 PC가 꺼진다

사용 중에 갑자기 PC의 전원이 꺼져버리는 경우 CPU가 열폭주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단 컴퓨터 안에 먼지가 쌓여 있지 않은지, CPU 냉각 팬이 올바르게 작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열폭주가 자주 발생하면 CPU에 부담이 돼 다른 고장의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05 신호음 발생

경고음은 컴퓨터 내부에서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울리는 소리입니다. PC의 스피커가 아닌 메인보드에 장착된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삐 소리의 횟수에 따라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발생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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